청소년기의 발달장애

 

 

 

 

 

오늘은 청소년기의 발달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청소년기에 일어 날 수 있는 발달장애에는 무엇이 있는지 4가지로 분류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1. 청소년 자살

스스로 자기의 생명을 끊는다는 말의 뜻이 자살입니다.

이러한 자살은 청소년기에도 일어나는데요 청소년기 자살은 청소년기의 특징을 뚜렷히 나타냅니다.

청소년기에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자살이 많습니다.

흔히 성인기나 노년 , 장년층에 비해 나타나는 우울감, 정신분열 등의 정신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며 자아정체성에 대한 두려움이나 심리적 절망감, 충동감에서 오는 경우가 큽니다.

청소년기의 자살 충동은 성적, 진학, 경제적어려움, 또래관계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2. 집단따돌림

집단이나 개인이 특정대상을 지속, 반복적으로 따돌리는 왕따의 개념을 가지는 집단따돌림은 청소년기에는

특히나 큰 위협이 됩니다. 정서적, 정신적인 공격이나 신체적, 물리적인 공격까지도 다 포함하며 학교 생활을 하는

청소년기의 또래집단에도 발생합니다. 지속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밖에 없는 집단 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접촉을 하다보면 이러한 발생을 차단하기 어렵고 보복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대부분 피해자는 이러한 사실을 숨기려 합니다.

아울러 자아정체감 형성욕구 때문에 이러한 집단따돌림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고도 자신이 표적이 될까 방관하거나 소극적인 태도가 되기도 합니다. 공격성과 규칙위반이 많은 가해자 집단은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되기도 하는데 이는 따돌림을 받았던 사람이 이를 벗어나기위해서 다시 새로운 표적에게 하는 가해행위에 참여하게 되면서 반복됩니다.

따돌림을 당했을때 지지해줄 친구가 없고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하여 부당한 따돌림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인터넷 중독

인터넷 중독은 사용이 지나쳐 이용자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직업적, 사회적 기능을 심각하게 손상시킨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터넷 사용자체에 의존성과 내성을 보이고 음란물에 중독을 보이는 상태까지 포함하는데 게임중독을 포함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비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이나 사이버 공간의 폭력과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온라인상의 범죄가 큰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실제 사이버 범죄에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해지면 이상과 현실, 즉 사이버세계와 현실세계의 구분이 어렵고 현실속에서의 범죄행동 역시 증가한다는것이 큰 문제가 됩니다.

 

4. 섭식장애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려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체중증가에 병적두려움을 닿는 것으로 체중조절을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로 인해 구토나 설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하는 정신장애가 섭식장애입니다.

체중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면 보상으로 폭식을 하기도하고 이러한 폭식으로 다시 체중이 증가하면 다시 구토나 설사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체중을 변화시키려 하며 이러한 패턴을 반복하게 됩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변화에 예민하여 신체적으로 추구하는 바를 정하고 그 추구하는 바에 충족이 될 때까지 극단적이고 무리한 방법으로 신체적 변화를 도모하게 됩니다. 섭식장애가 있는 청소년은 우울증이 자주있고 자아존중감이 낮으며 무능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여성의 경우 발생 비율이 더 높았고 다이어트가 쉽게 외적인 부분을 변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섭식장애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외모가 대인관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날씬하고 예쁜것이 절대적인 기준으로 잡혀서 작용하여 이러한 문제점과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