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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오리의 사회복지 자료

에릭슨의 심리적사회발달 8단계

유아기(출생~2)

 

발달과업: 신뢰 불신

긍정적 해결: 희망

부정적 해결: 공포

어머니는 유아의 개별적 욕구를 민감하게 보살피고 문화적으로 전수된 양육방식에 의해 자녀의 신뢰를 받게 된다. 불신감은 어머니의 행동을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믿을 수 없으며, 필요할 때 어머니가 옆에 없을 것이라는 느낌에서 싹튼다.

 

초기아동기

(2~4)

 

발달과업: 자율 수치

긍정적 해결: 의지력

부정적 해결: 자기회의

아동기의 독립적 행동에 대한 기본적 인정과 이러한 행동과 안정의 반복을 통하여 자기통제 및 자기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며 이때 형성되는 자율성은 아동의 생물학적 발달에 따른 내부적 욕구에 의해 시도되지만, 반동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수치와 회의는 사회적 기대와 압력에 의해 생겨난다.

 

유희기(4~6)

 

발달과업: 주도성 죄의식

긍정적 해결: 목적의식

부정적 해결: 무가치함

아동은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설정하며,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 한다

부모는 아동이 계획하고 주도하는 활동에 긍정적으로 반응함으로 아동이 자신의 주도성을 촉진할 수 있는 데 반해, 그렇지 못한 경우 죄의식을 가지기 쉽다

 

학령기(6~11)

 

발달과업: 근면 열등

긍정적 해결: 능력

부정적 해결: 무능함

자아성장을 위한 결정적 단계로 아동이 중요한 인지적, 사회적 기술을 익히는 과정.

이 시기에 아동은 또래들과의 어울림이나 의미 있는 작업에 대한 방법을 꾸준히 학습하면서 근면성을 발전시킬 수 있다

 

청소년기

(12~20세 이전)

 

발달과업: 자아정체감 역할 혼미

긍정적 해결: 성실

부정적 해결: 불확실

여러 가지 내적인 혼돈 문제가 일어나고 거대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하려는 정체감 확립을 시도하는 시기

동시에 새로운 사회적 갈등과 요구, 급격한 신체적 성장에 따라 역할과 정체감 혼돈을 경험한다

 

 

 

성인초기

(20~24)

 

발달과업: 친밀감 고립감

긍정적 해결: 사랑

부정적 해결: 고립

친밀감의 발달은 사춘기 단계에서 자아정체감 형성을 확립한 사람만이 가능한 것으로서 확고한 정체감을 가진 사람만이 타인과의 상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성인기(25~65)

발달과업: 생성감 침체감

긍정적 해결: 배려

부정적 해결: 이기주의

성인은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을 위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주는 데 기여하게 되는데, 이를 생산성이라 한다 생산성을 발달시키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욕구에만 관심을 두는 자아침체에 빠진다.

 

노년기(65세 이후)

 

발달과업: 자기통합 절망

긍정적 해결: 지혜

부정적 해결: 의미상실

인간 생에 마지막 단계로 죽음에 직면한 자식의 일생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아 통정감을 가지기 시작 한다 자신의 삶이 자신의 책임임을 인정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삶을 실패와 기회상실의 연속이라 보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지 못할 경우, 이 시기의 개인은 삶을 혐오하고 절망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