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장조해나가는 방법 앞서서 언급한 것과 같이 측면들을 보통 한 조직 전체로 분산되며 서로 다른 관리자들에게 배정되고, 이 관리자들이 윗선에 보고하는 형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윗선의 사람들은 도시의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고 특정 결정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애덤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언급했듯, 노동생산성의 가장 큰 발전 중하나가 바로 분업이다. 분업을 통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세부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면서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급속도로 사실 변하지는 않았었다. 18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회사라는 개념보다는 가족이 주로 운영을 하였으며 지역 시장에서만 활동하는 소규모 업체였다. 1800년대 중반, 전신과 철도가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나라 전체의 시장이나 국제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회사들이 등장했다.
장거리 무역의 성장과 함께 업무의 문서화, 기능적으로 전문화적이거나 교차 훈련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서한, 계약, 회계, 재고목록, 상태보고서 등이 쌓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부분이 조직 관리의 새로운 해결 과제로 등장하였다. (그러니까 시장이 넓어지면서 업무도 많아지고 문서도 많아지고 이를 각각 전문적으로 다뤄야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말이다. 더 세부적으로 보면 회계, 재고목록,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는 상태보고서 등이 쌓이기 시작한것이지.)
이때만 하더라도 산업혁명은 문서 업무의 시대를 말하였다. 왜라는 질문을 여기서 잠깐 던져보고 가도록한다. 1840년대 초반에 일련의 기차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이때 서류화와 기능적 전문화를 촉진시켜야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 이 사고가 조사관들은 다양한 계보에서 일하는 기술자와 조직자 사이의 소통이 너무 느슨하게 다뤄진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누가 최종적으로 운영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도 없었고 (그래서 임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나보다.)중요한 메세지를 받는것도 회신을 보내는 답레도 자리잡혀 있지 않았다고 한다.
이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조사관들은 조작 절차와 규칙을 표준화하고 문서화할 것을 권했으며 이것이 곧 개인의 개인의 기술, 기억력 , 능력에만 의존하던 상태에서 탈피하고자하는 것이었다.
개인의 기술, 기억력, 능력에만 의존하던 상태를 직무 및 책임과 함께 짐구수행 그리고 표준화된 방식의 문서가 필요했을 것이다. 이러한 분업화를 통해 결국에는 누구 한명이 잠깐 자리를 비우거나 없어졌다고 해서 업무가 마비되거나 없어지는 일은 없었다.
j이러한 움직임은 정리된 마음의 근본적 원칙, 기억을 외부화 시키는 원칙을 따른 것이다. 직무기술서와 같이 기록된 다른 사람의 지식을 다른 사람이 읽어보고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사람을 하나의 부품처럼 경영진의 입장에서 자세한 과제 및 직무 기술서가 있기만 한다면 게으르거나 부주의한 직원을 해고하고 생산성의 큰 손실 없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로 대체하게 가능해진것이다. 이건 내가 직접알바를 해보면서도 느낀바이지만 정말 기억의 외부화는 시간적으로 가르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쉽게 인력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선성에서 큰 손실이 없다는 점에서 유리히다.
직무를 체계화하고 조직 효율을 향상하려는 경향
직무를 체계화하고 조직 효율을 향상하려는 경향은 결국 스코틀랜드의 공학자 매디얼 매컬럼이 1854년에 최초로 만들어낸 대니엘 매컬럼이 최초로 만들어낸 조직도로 이어졌다. 조직원들의 보고 관계를 쉽게 시각화해주었다. 이렇게 그림을 시각화 해서 만들어놓은 사람은 제이콥 모레노이다. 어느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고 어떻게 알고 지내는지 이해하는데 유용하며 , 경영컨설팅에서 조직 구조와, 생산성, 능률 등에 생긴 문제점을 진달할 때 종종 사용된다.
상호작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횟수나, 질에 주목하지 않았고 이분법적으로 나타낸 도표가 있다. 이를 통해 누구와 아예 상호작용이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 네트워크지도를 왜이렇게 집중하는 것일까?
네트워크 도표의 유용
기능적인 일을 수행하는 인간으로 이루어진 팀이 팀으로써 효율성을 나타낼려면 누가 어떤 기술을 가졌는지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간의 친밀함이라든지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등의 문제가 더 중요하게 나타난다.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 수직적, 수평적 계층구조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테지만 이 구조에 따라 굉장히 중요하다.
이러한 네트워크, 상호작용이 직원과 경영진의 효율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영어로 각자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하기도 하며 사무실 구조부터 분위기 위치까지 다르게 만든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쉽게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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