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를 가보았다
전에는 머드축제를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해양 머드 박람회로 바뀌면서 큰 박람회장에서 머드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ㅎㅎ
머드축제 + 해양박람회를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놀거리, 체험거리, 구경거리, 워터존 등 다양했다
주차는! 여러 구역이 있다
해양 박람회장 입장을 하고 싶다면
1주차장, 2주차장, 3주차장이 좋은듯 하다
입구랑 가깝다
(입구는 총 3개)
주차장 입구 주소는 티맵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별 주소가 안내되서 편리했다.
나는 모르고 그냥 행사장 근처라 생각하고
16주차장에 주차했는데 더운데 입구까지 걷는데
조금 걸렸다 ..
행사장이 꾀커서 입구와 가까운 주차장이아니면
입구까지 걸어야 한다 ㅠ
입구에서 표 구매 또는 사전표구매자는 표 확인 후 입장하면 된다
우리처럼 반려동반일경우 입장 전 매표소 옆
반려견 보호소에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
(입구모두반려견보호소가있는듯하다)
(반려견동반 동반입장 xxxx)
그런데 우리강쥐는 혼자 갇혀있으면
낑낑거리고 덜덜떨어서 둘 수 없었다ㅠㅠ
애견카페처럼 풀어놓는곳이아닌
아래사진 처럼 조그마하게 있똬
그래서, 애견 유모차나 케이지에 넣어 입장을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하셨다ㅠㅠ
반려견보호소가 있으니 당연 안될테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있었다
케이지나 애견유모차있음 입장 안될까유ㅠ
결국 우리는 일행과 교대로 들어갔다
한번들어가니 1시간30분 이상은 있다 나오기에
잘생각해야할것같다!
자녀가있으신분들이나 워터존을 이용하실경우
체험거리가 많아서 더오래있으실테니까
더욱 오래 강아지들을 두게 된당ㅠㅠ
반려견보호소는 에어컨빵빵했우나
우리강쥐가 갇혀있는게 싫다니 어쩔수없었다,,ㅠㅠ
우리가올때까지 문을 열심히 긁을게 뻔햇다..
가만히 앉아서 잘 기다리는 아이들은 괜찮을 듯 하다..
관리자 1명이 상주해있다.
그래도 이렇게 강아지를 위한 곳을 만들어 주었다는것에
신기하고 감사함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까지 배려했구나 생각 할 수 있었음..
아쉬움은 있었지만..ㅠㅠ
여튼
다른 밖에있는 일행에게 우리집 강쥐 맡기고
입장..
생각보다 크고 편의시설이 잘되어있다
무엇보다 곳곳에 서큘레이터인가?
설치되어 시원하고 화장실도 공중화장실 치고는
깔끔하고 무척 시원했다!
곳곳에 표지판도 있고,,
박람회장은 크게
4곳이있었고
일반물놀이존,
키즈물놀이존이 있었다!
푸드코트도 있었움!
내부의 상황은 다음 블로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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